Відео

외국인 있는 거 지금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이네요

기다렸어요..!

06:37 나는 그냥 광광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미드소마 마을사람도 대니를 진심으로 사랑한 것일 수 있지. 레드벨벳의 아이덴티티는 어쨌든 공포인데, 여기에 끌려 온 팬들을 사랑해서 놓치고싶지 않다는 뜻일수도.

어제들었던 '코스믹' 이 영상을 본 후 들을 '코스믹'의 차이는 분명해지는건 확실하다 사랑한다 레드벨벳

일오님 좋은 해석 감사드려요🥹🥹 미드소마 오마주 관련해서 레드벨벳 코스믹 뮤비 댓글에서 본글인데 공감가서 공유해보아요! [댓글] 왜 하필 레드벨벳은 미드소마를 오마주했을까? 미드소마는 이상한 마을에서 한여름의 축제를 벌이면서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스토리임. 레드벨벳은 여름에 데뷔하여, 서머퀸이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그룹임. 그치만 단순히 한여름의 축제를 표현하기 위해서 차용했단 말로는 어딘가 부족해보이지 않음? 한여름의 축제가 아닌 ‘관계’라는 측면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음. 미드소마를 단순히 스릴러, 컬트 영화로 보는 사람들이 많으나 ‘관계’ 중심으로 이 영화를 해석한다면, 영화 초반에 가족을 잃은 여주인공이 마을 축제에 참여하여 메이퀸이 되어 가족의 죽음을 직시하고, 이미 끝나버린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절단 내는 선택을 함으로써 새로운 공동체와 ‘관계’를 만들게 됨. 그렇다면 레드벨벳 코스믹 뮤비는? 10주년 앨범인 만큼 레드벨벳은 앨범 발매전부터 코스믹이 팬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라고 끊임없이 어필해왔음. 즉, 팬과 레드벨벳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한 스토리라고 보여짐. 조이가 설명한대로 이전에 공개된 트레일러가 평행세계 속 팬들을 만나기 전, 무언갈 그리워하는 슬픈 레드벨벳이라면, 코스믹 뮤비 속 레드벨벳은 이방인 (=팬)이 하늘에서 떨어지자마자 기쁘게 맞이 함. (트레일러에서 그리워 했던 존재일듯). 그리고 그 이방인이 떠나지 않게 붙잡고 춤을 추며 계속 붙들어놓음. 결국 이방인은 태양이 되고, 레드벨벳과 마을 사람들은 태양(팬)을 중심으로 돌게 됨. 미드소마가 한여름의 축제에서 이전의 관계를 단절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걸 보여준다면, 코스믹 뮤비는 한여름의 축제에서 10년간 이어온 관계의 팬들에게 우리의 행성(=레드벨벳)에 온 걸 환영하고 기쁘단 걸 춤으로써 보여줌. 미드소마는 마을을 위해 이방인을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삼지만, 코스믹 뮤비는 이방인(팬)을 신(태양)으로 삼음. 미드소마의 내러티브를 비틀어, 관계의 단절이 아닌 관계의 지속으로써 레드벨벳만의 내러티브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함.

러비 울컥하게 하는 해석 잘 봤습니다 아껴둔 노래 싹싹 긁어 들을때까지 남아있을게 레벨이들아

선생님....맨날 난해한 뮤비나올때마다 김일오 검색해서 오늘은 업로드 됐나...? 유튜브 알림 뜰때마다 오늘은 업로드 하셨나....?? 맨날 기다렸어요..... 어떻게 공백이 6개월이나 되냐고요..... 너무해...........

타이틀 곡인 1번 트랙부터 쭉 들어보면 팬들 헌정곡이라는 말이 찰떡입니다 ㅎㅎ 산책하면서 버블 듣는데 너무 상쾌하면서 가사를 곱씹어보니 울컥하더라고요 일방적인 사랑을 표현하지 않고 나 아직도 사랑해줄래? 나 아직도 널 이렇게 사랑해 라는 말을 해주는데 너무 잘 느껴지더라고요 항상 좋은 곡들로 자신들의 말을 전달하는데 어찌 안 사랑할 수가 있나요❤

끔찍한 사이비 영화인 미드소마의 내용을 전부 그대로 가져와서 뮤비로 옮겨놨는데 그걸 이렇게 아름답게 해석하는건 해석이 아니라 꿈보다 해몽이죠.. 팬과 가수의 빛나는 관계를 표현하는 아름다운 얘기를 인신제사하는 영화의 끔찍한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서 빗댄다니..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구요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는 오로지 레벨 멤버들의 발언 뿐인데, 정작 멤버들의 얘기는 뮤비에 반영이 안되었고 원래 3센터가 만들고자 했던건 파멸이었다는 얘기는 모두 흐린눈 하시는건가요? 피카부 가지고 아름다운 얘기라고 하시는 분 없잖아요. 이번 뮤비를 이것저것 덧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면 그냥 인신제사, 종교의식하는 영화의 내용 그대로인데 왜 다들 이렇게 맞지 않는 해석을 붙이려고 하시는지 의아하네요. 일오님 짐살라빔이나 사이코 해석 정말 잘봤는데 이번 해석은 좀 공감하기 힘들고 아쉽네요.. 지금까지 모든 레벨의 기괴한 뮤비들은 보이는 그대로였지 그속에 팬사랑이라던지 하는 아름다운 의미를 숨겨놓은적이 없었어요. 미드소마라는 겉과 속이 다른 영화를 따오고, 영화와 내용이 거의 다르지 않아서 뭔가 색다른 해석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신듯. 근데 그건 해석이 아니라 거의 재창조라고 봐야합니다.. 있는 그대로 보세요 여러분들.

나 왜 울어,, 레드벨벳 지난 10년을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마움 아픔도 즐거움도 성장도 다 레드벨벳이 함께였음 내 인생이 영화라면 테마곡은 레드벨벳 전집이야 😢

저는 보자마자 와 개쩌는 뮤비다라고 생각하고 미드소마라는 영화 샘플링이라고 한 거 보면서 와 개쩐다 22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더라구요…ㅠ

아.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마지막 아이린 멘트가 왜이리 슬픈지.. ㅜㅜ

팬과 아이돌이라는 관점의 해석에서 눈물남...덕후 입장에서 맘이 찡해짐 ㅠㅠ나만 놓으면 그만인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미드소마 오마쥬를 안하는게 나았을듯... 가사에 저렇게 의미를 담았는데 뮤비를 저래놔서 미드소마 복붙 얘기 밖에 안나옴. 뮤비가 곡이랑 담은 메시지를 돋보이게 만들어주지 못하고 오히려 잡아먹은격임.

뮤비 소재 나만 불편함? 아이돌 뮤비 그냥 얼굴이랑 안무만 보여줘 평타는 치는데..

역시 배운 변태 스엠은 일오님을 일하게 만든다! 삼오들은 개이득 ㅋㅋㅋ

왜 눈물이 나지요..

조이가 수정하고 싶었던 부분이 하나도 반영이 안되어있다고 엄청 속상해 했는데 일오님이 딱 놓치기 쉬운 부분을 해석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 활동 너무 아쉬운데 (3센터 아오) 러비들 스밍 화이팅!

레베럽 가입했다가 다른돌한테 가버리면 이쁘게 꽃단장해서 죽여버린다 ; - ) 같은 느낌이라서 오히려 좋을지도

아니 일오님 ㅠㅜ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

감동이네요 레드벨벳 오랜 팬으로서 그 행성을 떠나지 않고 오래 머물면서 보고싶네요 뮤비내용을 떠나 팬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개인적인 해석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잖아요~ 제게는 타로완즈 4번카드인 결혼같아요^^ 가족이 되는거죠. 무한한 사랑이 가득한 가족♡ 이 뮤비 볼때마다 참 행복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껴둔 노래를 들려줄게 라는 가사가 왜인지 모르게 귀에 남고 울림이 있었는데 이런 이유때문이었을까 싶네요

떠나지마라는 말을 조금 더 머무르면 어때라고 말하며 붙잡는 가사가 너무 레드벨벳의 사랑 표현방식ㅠㅠ너무 좋아요

저건 오마주가 아니지,, 어 이거 그거다! 오마쥬 어..이거 그건데,,? 표절 잊지맙시다

월요일 넘겼지만 역시나 김일오가 김일오했으니 용서하겠어요. 리뷰 고마워요❤❤❤❤❤❤❤❤❤

그래도 미드소마랑 너무 똑같은데,,,,, 스토리도 그렇고 결말도 영상도 백야도 똑같은데,,

저는 칠킬을 너무 좋아했어서 그런지 이번 뮤비가 칠킬 이후의 내용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을린 손 내밀며 함께 떠나자 해 보지 못한 것들 찾자 해 < 라는 가사가 칠킬 속 슬픔에서 같이 도망치자는 내용처럼 느껴져서 그렇게 당도한 낙원에 이방인을 초대하는 내용같기도 했어요 레드벨벳의 노래는 늘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조이가 피피티까지 만들어서 의견을 냈는데 결국 수렴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ㅠㅠ

진짜 이사람은 좀 소름돋게 해석잘해 맞아 연차가 높을수록 사라지는 아니 없어지는 또는 멀어지는 팬들에게 보고싶다고 외친 곡같아서 공감하는 부분

6:25 처음으로 완전체였던 아이스크림케이크와 10주년의 교차편집이요..? 정말 너무 감동적인장면ㅜㅜ 항상 너무 멋진 해석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도 좋았지만... 하... 김일오 목소리에 치인다

일오님 뮤비해석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레드벨벳 뮤비는 일오님이 말아주는 해석이 최고ㅠㅠㅠ

루키즈 공개했을 때부터 이미 러비가 될 운명이었던 10년차 러비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쭉 레드벨벳과 레드벨벳의 음악을 좋아하고 있는데요. 이번 앨범은 10주년 미니 앨범인데도 여러 가지 이슈로 아쉬운 것도 있지만, 저는 특히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모든 수록곡이 다 러비에 대한 멤버들의 사랑이 담긴 곡이라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10년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오면서 다양한 호평도 받았던 시기도 있었고, 또 멤버별로 각자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는데요. 이제 그런 모든 시간을 넘어서 결국 다시 러비에게 돌아와준 레드벨벳이 고맙고 자랑스럽네요. 그냥 한마디로 벅차고 뭉클합니다. 10년 동안 돌고 돈 이 궤도를 저도 벗어나지 않고 계속 돌 테니까요, 앞으로도 꼭 5명이 함께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English translation, please

7:18 눈물나...

3센터에서 생각했던 이번 컨셉이 파멸이었다는 게 진짜... 조이언니가 극구반대해서 겨우 살아남은 러비들

저는 이번 뮤비에서 여행자가 나무에 걸렸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무에 걸린 옷들이 오히려 레드벨벳이 입은 옷이면 옷이었지 여행자가 입을 법한 옷은 아니기도 하고 어디서 멤버가 뮤비 설명을 하는 걸 들었는데 이게 행성-이방인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별(항성)-행성의 관계라고도 생각을 했거든요 그대라는 태양이 영원히 떠나지 않길 바라는(그러니까 영원히 밤이 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축제를 벌이는 거죠(그래서 하지 축제인 미드소마의 설정을 차용한 것) 그동안 레드벨벳이 섬뜩한 뮤비들을 많이 했다고 해서 꼭 이번 여행자 역시 미드소마의 희생자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고정관념인 듯?? 전 그래서 이게 영화와 대단히 다른 플롯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레드벨벳은 뮤비에서 사람을 죽이니까!! 하는 대중들의 생각을 되려 비틀어서 집착적일지라도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느낌

기존 매체에서 미적인 부분만 따와서 오마쥬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고 개인적으로도 그 부분은 아쉽다고 느꼈는데 벅차오르는 멜로디와 거기에 잘 어울리는 시적인 가사가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시기와 맞물려서 발매 이후 매일매일 하루에 세번씩은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ㅠㅠ 일오님 해석 영상 올려주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 보니 넘 좋네요...오늘 밤이 맑으면 내일 떠나겠다는 이방인(팬)을 붙잡기 위해 낮이 계속되는 축제를 치르고 그래서 스웨덴 하지축제를 소재로 한 미드소마를 오마쥬했다! 까진 좋았으나... 미드소마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워낙 강렬하다보니(흰 자수 원피스에 화려한 화관, 꽃이 박힌 눈 등) 주변 반응들이 다들 그냥 어 이번 뮤비 미드소마같다<<에서 그쳐서 아....뮤비...좋긴 좋은데....그치만 10주년 컴백인데....하며 복잡한 감정들이 무한반복 중이어요(심지어 그 와중에 뮤비업로드 지각까지.......ㅋㅋㅋㅋ)그래도 노래도 좋고 수록곡맛집답게 모든 곡이 빠짐없이 다 좋아요ㅠ 저는 수록곡 중에 러브아케이드도 넘 좋더라고요....!! 일오님 영상 오랜만에 봐서 주절주절 댓글이 길어졌네요ㅎㅎ....레드벨벳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티스트고 다양한 컨셉을 선보이는 그룹인만큼 10주년을 기점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가 돼요!

뮤비 해석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이번 노래 더더 잘됐으면…🥺❤️‍🔥

김일오님 뮤비해석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가사도 좋고, 멤버들의 해석도 좋고, 노래 퀄리티, 안무 퀄리티 뭐 다 너무 좋은데 뮤비는 단시각적으로 그냥 '미드소마'만 차용해서 가져와 이야기를 풀어낸 게 너무 아쉬웠음. "행성, 불시착, 사랑, 이방인, 의식" 이런 키워드를 충분히 레벨스럽게 또는 벨벳스럽게 풀어낼 수 있었는데 그냥 예쁜 레드벨벳식 미드소마만 보여준 느낌. 뮤비 해석에 뮤비 내용이 아닌 다른 외부 컨텐츠, 인터뷰를 통해서 보완해야지만 납득되는거부터가 문제라고 생각. 미드소마가 시각적으로 사람들에게 충분히 센세이션하고, 그런 미쟝센과 이미지 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었나? 싶으면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충분히 익숙한데....

너네 아빠?오빠?해줄까 인것 같아요ㅠ

개인적으로 "조금더 머무르면 어때 나의 별이 외롭대"라는 가사 들으면서 노래를 하는 화자가 별, 스타가 아니라 그 곁에 먼저 찾아왔던 다른 여행자(팬들)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팬덤 문화도 어느날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고 또 찾아오는 관계니까...

마지막이란 단어 금지!!! 절 대 금 지!!!

와...여윽시 기미로(님)은 다르댜...!

나 왜 눈물나냐...